'두산 시구녀'로 유명한 모델 최설화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최설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분 후!! 10:40에 르바디 GS홈쇼핑에 나와요~~ #최설화 #엠에프엔터테인먼트 #gs홈쇼핑 #르바디 #밸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설화는 짧은 푸른색 상의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최설화는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시원한 입매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뿐만 아니라 최설화의 백옥같이 고운 피부가 눈길을 끈다.

앞서 최설화는 지난해 9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미스터두데이(Mr.Doo Day)' 이벤트를 맞이해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흰색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최설화는 군살없이 쭉 뻗은 몸매와 완벽한 각선미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설화는 '2016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2016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챔피언' 등을 차지했다.